또 이런 기사들이 아침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
지역 축제들이 몹시 다양하게 많아요 . 각 지역 마다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경남 지역이라 .. 군항제를 주로 가는 편인데..
부산에 광안리 불꽃 축제때도 .. 보면..
바가지가 심해요 카페에 잘보이는 창가 좌석을 그때 대여가 인당 5만원 이다.
그런 이야기도 들었었고 올해 군항제에서도 바가지 요금으로 말들이 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파전 하나에도 금액 보다 훨씬 못한 상태로 나오고 해서 그때도 기사에 났었어요
근데 이번에 또 .. 그렇네요
이런식이면 정말 . 나중에 지역 축제 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고
그 지역에 그런 축제로인해 유입되는 사람들이 없어지면 서로 더 힘들지 않을까...
어묵 하나도 저리 팔면 지역 축제에 가서 가볍게 사먹으면서 즐기던 그런 시절은 끝난 건가 ..
싶고 안타까움만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