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면 '애물단지' 쏟아진다…4210억원 대선의 두얼굴

특히 이번 선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일회용 비닐장갑이 사용된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부터 도입된 비닐장갑은 한번 쓰고 버리면서 환경 오염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많다. 지난 5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직장인 최모(37·서울 마포구)씨는 "투표소 입구에서 선거 사무원이 건넨 일회용 비닐장갑을 무심코 썼다.

중앙일보
박순우(박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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