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일 언론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공식업무로 대구를 방문하고 복귀하는 길에 사람들의 요청에 응대하느라 하루 늦게 귀가하는 일도 있다고 하고... 윤 통과 대통령실에서는 한 장관을 후임으로 생각하고 여러모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도 적극적으로 한 장관을 옹호하며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죠 그런데 1960년 생의 윤 통과 1973년 생의 한 장관 사이 차이점이 나이 말고 다른 부분이 있을까요?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며 같은 생각의 방향을 함께 했다면... 만약 통이 윤에서 한으로 바뀐다해도 지금과 다를 것이 없다면  그가 전면에 나와서 무언 가를 한다고 해도 과연 미래가 평온할까요? 당연 그와 윤 통을 지지하는 뉴라이트 세력들에게는 좋은 미래가 되겠지만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과연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