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돈'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오세훈+포세티돈의 합성어입니다 오세훈은 서울시장이고 포세이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물의 신인데요 서울에 물폭탄을 선물했다고 해서 서울시장에게 붙여진 별명입니다
80년 만에 물폭탄이라고 하는데 왜 서울시장이 언급 되었을까요?
수방 및 치수 예산은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예산으로 침수 취약 지역에 관로, 빗물받이 등을 준설하고, 빗물펌프장과 같은 수해 방수시설을 확충·정비하는 데 사용된다
서울시장 취임후 수방예산을 줄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군대나 재해예방에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것은 그 피해가 막대하기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지변은 막을수는 없지만 서울시장은 그에 대비가 미흡했다는 것에는 자유롭지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