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2일(현지시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북동쪽 국경으로 철수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전날 키이우 인근에서 30개 이상의 마을을 탈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쟁이 종식으로 가고 있는걸까요?
러시아군이 철수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체르노빌 원전의 통제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힌지 하루 만의 일입니다.
전쟁의 종결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무슨 꿍꿍이가 있지 않나... 걱정도 됩니다.
이대로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