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 '봄의 전령사' 모자반..위기에 처했다고요?

제주 바다에 봄을 부르는 '모자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 어촌계 해녀들은 음력 정월에 접어든 후 10여 일 지나면 바다로 나섭니다. 제주 바다에 봄을 불러오는 '봄의 전령사' 모자반을 채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매년 이맘때, 모자반 수확이 시작됩니다. 이들이 모자반을 캐는 곳은 북촌 마을 해안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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