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뇌전증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검찰이 현직 프로축구 선수를 불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프로축구 선수는 K리그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전급 선수라고 한다. 현직 프로축구 선수는 뇌전증 판정을 받고 병역 의무를 기피할려고 했다는 의혹이 터져버린 것이다. 해당 선수는 이 부분에 대해 전면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해당 선수는 김천 상무에 입대를 할려고 했는데 실패를 했고 현역병 입대를 연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군 전문 행정사를 만난 것이라고 주장을 했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뇌전증 진단을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원래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을 했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해당 선수를 출전정지 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계에 병역 비리 의혹이 터진 것만으로도 이미지를 실추시킨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프로축구계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선수 외에도 다른 축구 선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