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부어라 마셔라”…편의점 술판에 주민들 골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편의점 간이테이블에서 밤새 술판을 벌이는 취객들로 인근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지난 8일 밤 11시30분께 춘천시 효자동의 한 편의점. 자정을 앞둔 늦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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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편의점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개선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