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서 인력난
그리고 인구가 줄면 소비자가 줄어서 매출도 줄기때문에
인구감소의 당사자 일수밖에 없는 기업이 대책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앞서 포럼이 인구 소멸위기 '현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기업'에 집중했다.
초저출산 시대 속에서 기업이 노동자를 채용하는 고용자에서 저출산 문제를 함께 극복해가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책을 하나씩 하나씩 내 놓고 있긴 하지만 ᆢ
정부가 나서서 했던 수많은 일들의 뒤를 따라가
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는 하네요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문혜숙 KB금융그룹 ESG본부 상무는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대한민국의 저출생 현상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사이자 공통의 과제"라며 기업도 예외일 수 없다고 단언했다.
문 상무는 기업시민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 조직 문화 등 KB금융그룹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