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흥미로운 기사를 봤습니다.IHME(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라는 기관에서 미국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 현재의 정점을 지나 4월말엔 풍토병으로 전환, 즉 엔데믹으로 전환 될 수 있을거라고 예측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쳐있던 상황에 끝이라도 보이는거 같아 조금은 희망적인 기사입니다. 해당 연구소의 책임 교수는 "빠르게 증가한 만큼 빠르게 줄어들 것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도는 독감과 같은 수준입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안그래도 여기저기서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도가 이전 코로나 변이들보다 덜하다는 주장들이 있었는데 이런 뉴스가 또 나왔네요. 물론 코로나 관련해서 전문가분들 예측이 빗나가기도 하고 당장 저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이 있는등 일단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일단 오미크론 변이 또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