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디터의 [정check] 큐레이션 ‘누가 기후위기 소리를 내었는가’ 글에 대해 Midsommar 얼룩커님이 답글로 이야기를 덧붙여 주심. 요는 탄소중립으로 가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들겠지만, 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기업에 미래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
최근 이에 관련해 정량적인 분석을 시도한 보고서 내용이 공개돼 함께 보고자 함.
So, it matter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발견한 두 과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그린 작품.
기후위기라는 큰 혜성이 한국을 향해 돌진하는 이때, 제대로 된 탈탄소 정책을 펼치지 않는다면(feat.탄소중심)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것만큼이나 무서운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
우리가 아는 것
17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에너지·환경정책 싱크탱크 ‘넥스트’의 보고서 ‘한국 산업계가 직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