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관 5년 내내 ‘보수’ 대변…‘대통령 친구’ 이종석 후보는 누구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로 지명한 이종석(62·사법연수원 15기) 재판관은 보수 성향의 정통 법관 출신 헌법재판관이다.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한 5년 동안 주요 판결에서 보수층의 목소리를 주로 대변해왔다.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윤 대통령이 청구한 사건을 회피한 전례도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이 헌재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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