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즘 넷플릭스에 마스크걸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결국.. ㅋㅋ 1시까지 쭉 봐버렸네요 ..
줄거리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고, 몸매가 좋아서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하던 사람의 이야기 .. 인듯한데
웹툰도 유명했던거 같은데.. 보기 전부터 화재성이 많았던 거라 한번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보고 나니..
와.. 진짜 배우 하기 힘들겠다. , 염혜란 배우의 연기는 진짜 어마 어마하다.. ㅋ ㅋ라는 생각 과
인기가 많으니 엄청 많은 사람이 보겠지 라며 보면서 순간 순간 드는 생각은..........
이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 ..
저런 식으로 따라 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드는 ..
워낙 요즘 그런 흉악 범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이런 거 까지 보다 보니 .. 다 보고 욕을 너무 많이 들어
정신이 힘든것과는 다른 또다른 힘듦이 생기는거 같아서..
저만 이리 힘들게 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