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감동이다.
별거 아닌일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 뉴스나 영상들 보면 감동보다 좀 어둡고 무거운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문장 좋지않아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이 문장만 봐도 가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ㅎㅎ
나는 이런 소소함의 감동이라도 상대방을 웃게 만든적이 있는가?
한번 생각 해 보게 되네요. 예전에 장사를 오래 해서 그런지 현재 제가 어떤 가게를 들어가도
항상 예의 바르게 정중히 행동을 해요. 그러면 다음번에 또 방문하게 되면 꼭 알아봐 주시더라고요.
알바하시는 분들도 근무하시는 동안 얼마나 힘들겠어요.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특별한 것처럼 말했네요. ㅎㅎ
기본에 충실하면 그게 답인 것 같아요. 똑같은 사람대 사람으로요.
우선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기본을 지켜야 해요.
특히 어머니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밖에서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