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지에 있는 한국 축구팬들은 티켓을 구하지 못해서 큰 일이 났다고 언급을 했어요. 브라질 팬들은 브라질이 16강 진출은 기본으로 할 것이라고 믿고는 16강전 티켓을 미리 예매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브라질은 진짜로 16강 간건 맞아요.
반대로 한국 같은 경우는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16강전 티켓 예매를 하는 것 자체가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해요. 16강 탈락도 예상했었기 때문에 16강전 티켓을 구매하는 것도 머뭇거린건 당연한 일이었죠.
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는데 그 때 16강 전 티켓은 거의 매진되었다고 해요. 한국 팬들은 16강전 티켓을 어떻게든 구할려고 했지만 쉽지만은 않다고 해요.
16강전에서 만나는 브라질은 '노란색 유니폼'이기 때문에 브라질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보여요. 노란 물결로 경기장을 한가득 채울 것이 분명해요.
한국은 '붉은 색'을 상징하는데 붉은 색이 실종되었다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