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은 들어 보셨겠지만 즉,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하여 한국 기업들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외국의 투자자들이 이런 지정학적 위험 때문에 투자를 꺼리는 것인데 거기에다가 전세계가 주먹하고 있는 한미정상 회담에서  핵을 언급하여 더욱더 불안감을 조장하는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비극을 보면서도 국민 누구든지 전쟁은 바라지 않을것입니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막는것이 외교이며 역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핵 운운하며 줄안감을 조성하는데 어느 누가 한국에 투자를 할까요?? 환율이 1,300원대를 넘나들며 수입 원자재 값격이 올라 기업은 죽을 맛이고 국민은 고금리에 허리가 휘는데 외교무대에 나가서 극우 꼴통들이나 열광하는 단어를 쓰고 있는 모습을 그만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