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한 환경서 자란 넥슨 김정주..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 "황망"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미국에서 사망했다. 향년 54세. 김 창업자는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우울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도 아닌 미국에서 일어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 모두 황망한 상황이다. 김 창업자의 부인은 유정현씨로 각 2002년생, 2004년생의 딸을 두고 있다. 유정현 씨는 넥슨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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