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김정주회장이 우울증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인생무상 이란 고사성어가 다시금 되새겨졌다.
저렇게 학벌도 좋고, 유명한게임 회사의 창업주께서 뭐가 부족해서 우울증에 걸리고, 목숨을 본인이 결정하셨을까~? 그건 아마도 세상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세상살이 하고는 별개인것 같다.
모든걸 다 이루었을때의 허전함 이랄까 모름지기 인간은 계속적인 창조나 무엇을 향해 전진, 성장하길 바란다.
그것에 브레이크가 걸렸을때 불안하고, 초조하고, 모든 인간은 그런 인자를 갖고 있는것 같다.
덜하고 더하고의 차이인듯하다.
한번도 뵙지 못한 넥슨의 김정주 회장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