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람이 서로 느끼는 것은
다 비슷한 듯하다.
나만의 오버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누군가에게는 지금 인생의
그리고 온 가족이 지옥으로 변해 있을 터인데...
그 이유가 물론 본인의
잘못도 있겠지만
악의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다른 이의 잘못을 까발리고
언론들은 또 그것을
더 자극적으로 이용 편집해서
보도하고
가끔은 드라만에서나 보던 일들이
정말 허구의 내용들이 아니라
정말 사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너무 많다.
그것도 어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내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그래서 가끔은 내가 티비를 너무 많이
봤는가? 싶기도 하다.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너무 이론적이고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으나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죄지은 놈은
그 죄에 대한 상응하는
벌을 받는...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고 싶다.
옛날의 그 누가 외쳤던 것처럼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니라
그 사람의 위치의 고하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