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 1호 공약이 나왔다.
네이버 댓글창이 난리가 났다.
그럴 수 있다.
네이버 댓글창은 그럴 수 있는 공간이다.
얼룩소에도 여러개의 답글이 달렸다.
대장동처럼 건축업자와 그들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냐.
광주 아이파크사태를 보고도 안전진단 완화를 하는 것이 맞냐.
사람이 중요한데 어떻게 돈을 보고 안전진단 완화를 할 수 있냐.
놀랬다. 네이버 댓글은 아무것도 모르고 댓글을 달 수 있다.
하지만 얼룩소는 아니지 않는가.
얼룩소는 이러라고 있는 공간이 아니지 않는가?
사회에 대한 다른 시선에 대해 말하고 싶으면 최소한 안전진단이 무엇인지 안 뒤에 답글을 달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어쩔 수 없이 안전진단 완화에 대해 가볍게라도 얘기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尹 당선인은 집값의 안정화를 위해 임기동안 250만호 가구를 공급한다고 했다.
하지만 서울과 인근을 아무리 뒤져봐도 공간이 전혀없다.
계획되어 있지 않은 나대지가 정말 한 공간도 없다.
그렇다면 25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