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묻히고 뒤엉키고…강원 ‘눈폭탄’ 엉망된 도로 [포착]

15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일부 도로에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워 차량 10여대가 고립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고성군 토성면 일대 잼버리 도로에서 차량 10여대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 군부대 제설차량 등이 긴급 투입됐고, 고립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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