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전 강원도 기온은 18도씨를 기록하며 놀라게 하더니 주말에는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서 교통사고가 100건이 넘었다고 한다. 겨울은 추운 날씨와 함께 하얀 눈을 보는 것이
겨울이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하얀눈이 내리면 추운날씨에도 밖으로 나가게 하는 힘이 있따. 아이들은 눈을 맞으며
눈싸움도 하고 눈썰매장이나 스키장으로 향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즐길 준비를
충분하게 한 사람들에게 겨울은 불편한게 아니라 기다려 지는 시간이다.
한편 눈이 많이 오면 도심이나 차량의 이동이 많은 도로에서는 큰 골치거리가 되곤한다.
사고로 이어져서 사람도 다치고 많은 차량피해도 발생한다. 그래서 불편하다.
대비를 잘해도 눈이 많이 오면 크고 작은 불편함이 생기고 예보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리면
그야말로 엉망이 되어 그시간에 그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악몽을 선사한다.
최근의 폭설과 폭우와 폭염이 분명 환경오염의 영향을 받은 거라는 건 누구나 인정을
한다.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