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문턱' 못 넘어…"9920원도 가능했는데 986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지 못했다. 인상률은 역대 최저 수준이다. 지난 정부부터 이어온 가파른 상승 곡선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가중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협상 여지가 있음에도 양대 노총의 내부 의견 조율 실패로 1만원 벽을 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전원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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