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오후 일과 시작하기 전 뉴스를 둘러 보는데....
기상청 "오늘로 올해 장마철 종료... 제주는 어제"
드디어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점심 먹고 바람 쐬는데...
공기에 가득한 습도와 그늘에 서 있는데도 온몸으로 느껴지는 열기가 정말 놀랍더군요
핸드폰에서 현재 기온을 찾으니... 27도...
그런데 이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다니 하고 놀랐는데
장마가 끝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다들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실까요?
저는 여름이 끝나는 8월 말에 유럽으로 일하러 가야 해서
이런저런 준비하느라 올 여름은 정신 없이 지날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백팩부터 하나 장만해야 한답니다
제가 쓰던 백팩을 큰 아이가 들고가 돌려 줄 생각을 안하니... ㅎㅎㅎ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다들 더위 먹는 일 없이 조심하시고 시원하게 여름 잘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