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과 같은 루머들우-러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이근 대위에게 왜 안가냐 언제가냐 이런 말들이 쏟아졌던걸로 안다. 그래서 이근 대위의 선택은 의용군으로 참전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일부의 악플을 보고 전쟁에 참가했던 것이면 그 결정은 옳다고 볼 수 없다. 어찌되었건 그는 우리나라 국민이고, 나라는 우리 국민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근대위의 이슈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와중, 최근 sns로 불편한 언행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는 공인이 되어버린 그에게 이런 공인이라는 타이틀은 과도한 것인가?
나는 적어도 그가 대의를 위해 전쟁에 참전했다면, 소식을 알리지 않고 참전하던가 이슈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용병이란 타이틀 이전에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