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막말을 하여 문제를 일으킨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는데 진짜 말이 안나왔다.
김 의원이 운영하는 주유소에 구급대원이 왔는데 구급대원이 구급차에 요소수가 필요하다고 요구를 했는데 김 의원이 구급대원에게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구급대원은 구급차에 응급환자를 이송해야 하는데 요소수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이 구급대원을 비난했다는 것이다.
주유소 사장이었던 김 의원은 구급대원이 먼저 기분 나쁘게 말을 하여 소리를 질렀지만 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했다. 하지만 김 의원의 이미지가 손상이 된건 말도 못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요소수가 없어서 난리라고 할 정도인데 구급차를 운전하는 구급대원들은 요소수가 없으면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없다.
김 의원이 구급대원의 입장을 생각하고 요소수를 저렴하게 판매를 하거나 무료로 주면 상관이 없는데 구급대원에게 막말을 해버린 것이다. 내가 만약에 요소수를 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