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우승 경험을 하면서 가질 것은 다 가진 남자가 되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 이후로 현역 은퇴를 하고 화려하게 마무리를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메시는 현역 연장을 택했다. 축구팬들은 메시가 지금 당장 현역 은퇴를 해도 박수를 쳐주고 환호를 해줄 것이다.
반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화려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승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거기서 끝내버리고 말았다.
호날두는 이제 말년이기 때문에 월드컵에 출전하는건 더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호날두는 이제 현역 마무리를 눈 앞에 둔 상황인데 호날두가 너무 현역에 대해 미련을 두는게 아닌가 한다. 호날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여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지만 2026년에는 호날두가 기회를 잡을지는 미지수이다.
포르투갈 대표팀에 다른 지도자가 감독이 되면 호날두를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일 것이다. 만약에 해당 지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