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몇일전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강수연배우의 심정지 소식 세대마다 이분을 기억하는 모습을 다르겠지만 나의 기억속에는  똑 부러지는 정난정 모습이었다 믿기지가 않았다  나의 아버지도 심정지는 아니었지만 의식 없는 뇌졸증으로 병원으로 갔고 수술할수 없는 부위라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소식을 듣고 깨어나셨고  15년이상 건강하게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정도는 하시며 살아계시기에 그렇게 극적으로 일어나길 빌었다 몇일 지나 전해진 부고소식 너무 허망했다 그리고 돈이 많으면 뭘하나 명예가 있으면 뭘하나 싶은 부질없다 생각도 들었다 여러 사람들의 추억속에 그는 편견없이 사람을 그 사람자체로 대한 좋은 사람이었던듯하다 계속해서 검색어1위인 그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히 잠드시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