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일 수도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가도 돌아서면,, 끝인 사이 일수도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 나에게 극악 했던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일수도 있기에..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단 한명의 평생의 멘토를 만날 확률은 얼마나 있을까. 좋은 사람들은 많이 만날수 있을 지 몰라도 내 인생을 지탱해주며, 지지 해주고, 이겨낼 힘을 주는 사람을 과연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 같다. 여기 감옥에서 태어났지만, 평생의 멘토를 만나 하버드에 합격한 소녀의 이야기가 기사에 나오더라. 분명 누가 들으면 진짜 감옥에서 태어나 얼마나 불행했던 탄생인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어른 한명으로 인해 너무나도 올바르게 자라 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