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커님들^^~ 왜 이렇게 오래 만에 글을 쓰는 느낌일까요? 계속 일도 바쁘고 몸도 안 좋고 해서 늦게 까지 일하고 일찍 자고 그렇게 일명 나랑 은 안 맞는 정상 패턴을 유지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좀 있다 병원 먼저 들렀다가 출근을 해야 할 듯 하네요 ㅡ.ㅡ;; 오늘 아침 일찍 아이 학교를 보내고 오는 길에... 날씨가 제법 차가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준비를 해야 하나봅니다~ 아침 . 저녁 기온차가 너무 심하고 집안과 집밖의 온도차가 달라 아이가 코가 막히기 시작합니다. 어제 밤에는 아이가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한쪽 코가 막혀서 숨을 못쉬겠다고 속상해 하면서 몇번을 잠을 스치고 일어났다 누웠다를 반복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1회용 식염수를 따서 코에 세척을 해주고 겨우 달래서 잠을 청했답니다. 그래도 아침에 학교 보내려고 하는데 자꾸 콧물도 나고 코도 막히고 해서 손에 손수건을 쥐어주고 휴지로 닦지 말고 손수건을 사용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