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흉하고 소란한 기사들 사이 사람 살린 버스 기사님 이야기가 있네요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여성이 사고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버스 운행하시던 기사님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3분만에 의식을 찾고, 회복중이라 하시네요 심지어 이분은 여러 번 다른 이들의 목숨을 구했던 분이라 합니다.
매년 한명씩 사람을 구하던 , 도둑을 잡던, 진짜 뭐든 하나씩 있네요 ..
이런 분이 진짜 진정한 의인인거 같아요.
세상에 나쁜놈들도 많지만, 이런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나라면 이런 상황에 저리 행동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에 ..
자연히 더 대단해 보이는건 아닐까..싶네요
그리 행동 할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시고,
멋있습니다
진짜 이런 서로를 도와주었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더 많이 넘쳐나는 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