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공의, 전임의에 이어 2일 후인 15일까지 의대 교수들까지도 병원이라는 자리에서 떠나겠다는 예고 통보를 했지요. 이렇게 계속 정부와 의사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길어지는 만큼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정부와 의료계와의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와의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이유
1. 갈등을 두고 --> 타협과 협상 적극 활용을 하지 않았다.
의대증원, 늘봄정책, 유보통합 등 양쪽과의 갈등은 충분히 타협과 협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책에 대한 사전 대책까지 준비를 했더라면 충분히 갈등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였지요. 그런데 정부는 아직까지도 이런 의대증원을 두고 일어난 갈등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협상'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을 했었지요. 이렇게 타협과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로 의대증원을 해야 하는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