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주요 언론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발언과 관련된 것입니다 처음에 뉴스만 보고서는 저도 김 위원장의 발언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공식 석상에서 할 수 있을까 라며 걱정했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전체 발언 내용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김 위원장의 아들 분이 어릴 때 엄마에게 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김 위원장이 아이에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 내용을 듣고, 그렇게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기를 권유하는 발언이었는데... 그냥 단순하게 아이의 질문과 의견 사항만을 전달하면서 그것을 김 위원장이 말했다는 것으로 노인 비하라고 언론에서는 다루고 있군요 거기에 분노(?)하고 있는 대한노인회를 찾아간 김 위원장을 면전에 두고 사진의 뺨을 때리는 노인회장의 행동...과연 이것 또한 적절할까요? 정말 편향된 논지로 많이 전개되고 있는 언론의 기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