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에 나가려고 지하철을 딱 탔었다. 그런데 중간에 한국 란도너스라고 적힌 모자를 쓴 아주머니 한분과 아저씨 한분이 로드 바이크(자전거)를 끌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한국 란도너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한국 란도너스를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다. 한국 란도너스? 한국 란도너스는 그야말로 '자전거 클럽'을 의미한다. 이들은 각종 로드 바이크 대회에도 나가고, 수상도 탄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투어를 하는 날도 있다. 혹시나 자전거를 꼭 타고 싶다면, 올해 다 가기 전에 도전을 해 보시길! 혹시나 얼룩커님들중에서 로드 바이크, 브롬톤, 미니벨로, 바구니 여성용 자전거 등등. 꼭 타보고 싶다면, 2022년이 다 지나가기 전까지는 꼭 한번 도전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해가 다 가기 전에 꼭 한번이라도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 보는 것은 아주 소중하고,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