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이 역대급 폭염으로 이슈잖아요
배고픔의 돌, 슬픔의 돌이라고도 불리는 '헝거스톤'이 나타나면서 가뭄을 상기시키면서
현재 기후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게 합니다ㅠㅠ
1616년에 만들어진 헝거스톤은 '내가 보이면 울어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극심한 가뭄으로 강과 호수가 말라 물 속에 잠겨있는 보물과 위험 물체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세대들에게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제 생전에 인류의 멸망을 목격하게 될 것 같은 슬픈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