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미담', 7만여 시민들 만든 '위안부' 영화 '귀향' 상영 도왔다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거 성남시장 시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 '귀향'의 상영을 적극적으로 독려·지원해줬던 미담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가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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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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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을 만나다(1)김구의 증손자가 아닌, 30대 외교 국방 역사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