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창입니다. 존 리는 트윗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회 화상연설 당시 좌석 곳곳이 비어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한국 국회는 최소 참석자 수를 기록했다. 비어있는 좌석을 보라"고 적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너 침공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EU, 미국,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에 많은 국회 의원들이 참석했고,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라고 호명하며 “1950년대에 전쟁을 한번 겪으셨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한국은 이겨냈다. 그때는 국제사회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러시아가 저절로 멈출 거라는 기대는 없다. 이 상황에서는 이성이 이겨낼 것이라고 우리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국제사회의 동원으로 우리가 러시아가 변화를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