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출범 후 한창 바빠야 할 시기에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휩싸인 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변 사람 쓰기"가 여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 명의 주변 사람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동반한 인사비서관 부인 신 모씨: 윤 대통령이 중매를 서준 것으로 알려진 인사비서관 부인은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와의 오랜 개인적 인연과 오랜 해외 체류 경험과 국제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순방 기간 동포 간담회를 비롯한 일정 전반의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으며, "별도 보수는 받지 않고 항공료와 숙박비 등 최소한의 체류비를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8촌인 선임행정관 최모 씨: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에 따르면 해당 선임행정관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함께 선거운동을 한 동지입니다. 그는 관저팀(가칭) 소속 팀장을 맡으며 김건희 여사 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