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처음이자 마지막일 WBC, 꼭 뛰고 싶어요"

<앵커>발목 부상에서 재활 중인 거포 박병호 선수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도 꼭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기자>지난 시즌 3년 만에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박병호는 9월 경기 중 발목 인대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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