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 많던 후쿠시마 오염수가 오늘 방류된다한다.
일본의 국민들조차
반대하는 저것을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왜 방류에 동의 하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어패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는 어패류를 먹으면 않되는건가?
하는 고민도 한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쌓이고 쌓일 것인데...
그 피해는 어디로 갈지...
결국은 또 힘없는 이들의 피해로 끝나는건가?
누가 봐도 아닌 것인데...
대체 어떤 근거로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지....
땅은 갈라지고 경계라도 있지만
바다는 그렇지 않다.
결국 돌고 돌아
가장 가까운 한국의 피해가 우선순위일 것인데...
무슨 근거로 일본의
원전 오염수의 방류에
동의를 한 것인지...
심지어 생계가 달려 있는 한국의 어민들은
단 한 사람도 동의 한 사람이 없는데
위정자들은 무슨 권리로
동의를 한 것일까?
당장 자신들은 어떤 피해도 보지 않을 것이라는
근자감은 무엇인가?
당장 어떤 피해로 되돌아 올지 몰라
동동 거릴 수많은 어민들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