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사이에 끼여 하루 출근해야 하는 날들이 간혹 있는데 ..
이번에도 추석과 개천절 사이 끼여있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 할지 검토 한다 합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다들 다양한 의견이 있네요.
저는 쉬는건 좋긴 한데 ... 어찌 보면 한참 안좋은 여론을 잠재워 볼 심산인가 ... 싶기도 하고,
근데 쉬면 6일이나 쉴수 있으니 방학 같은 기분이 들어 직장인들에게는 즐거울 듯 하고,
그렇게 쉬면서 집에만 있지 않을 터이니.... 놀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겠죠?
하지만, 내수 경제가 살게 될지.. 해외의 경제에 보탬이 되고 올지는 .. 알수 없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해외 여행이 점점 풀리며 많은 사람들이 나가고 있으니 말이예요
그래도 .. 일단 걱정은 뒤로하고,, 쉬게 되었을때 나는 무얼 할지.. 고민을 살짝꿍 미리 해볼까 합니다.
노는 계획 세우는 것만으로도 즐거우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