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 셔츠’ 구조자 찾았다…“나도 도움 받았다”

손가락 군데군데 물집이 터지고, 쓸려나간 곳엔 피가 맺혔습니다.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던 그때 난간에서 손을 내밀어 이웃들을 구한 시민의 손입니다.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람이 수소문 끝에 찾아냈는데 이 손가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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