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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땅 쪽으로 계획 튼 고속도로 종점…특혜 의혹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고속국도)의 종점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논란이 일자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바뀐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가 보유한 토지가 있어 ‘특혜 논란’으로 비화할 조짐이 보이자 부랴부랴 수습에 나선 모양새다. 국토부 관계자는 30일 <한겨레>에 “
1명이 이야기 중
여보~ 장모님 양평땅에 고속도로 놔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