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가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을 폭행한 사건은 논란이 많고 책임 소재에 대한 논쟁이 심한 사안이다. 아마 ‘바이든 날리면’ 시즌2로 비화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시점에서 확실히 해야 할 것은 김용현 경호처장의 행동과 대응이 경호 작전적 관점으로 매우 잘못된 것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이야기에서는 아직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 영상이나 장면이 있지만 불확실한 사실들이 들어가 있다. 분명히 말하는데, 사실로 확인되지 않거나 논쟁의 여지가 있는 내용은 확실히 명기하고, 사실이 아닐수도 있거나, 정확히 결론이 나지 않은 부분은 분명히 정리할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진보당은 종북세력으로서 진보당을 지지하지 않으며, 강성희 의원의 행보나 행위에도 비판할만한 내용이 분명히 있으며, 진보당이 원내 진입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읽은 분들은 나에게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생각하거나, 극우 보수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하며 비난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