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 열대야, 118년만에 처음... 이틀째 "찜통 밤"
역시 저만 더운게 아니었어요!!! 어젯밤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도 먼가에 눌려서 잔 느낌,
새벽내내 뒤척였던것 같아요...
서울에서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6월에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점점 지구는 더워지는거 같구.. 우리들의 머리도 열이 팍팍!!!
지하철이랑 사무실이 가장 시원한거 같네요...
집에서 에어컨을 잠자는 내내 틀어놓기엔 전기세가 무섭고 이거참,,,
설마 출근을 기다리게 할줄이야...!!!
장마 기간 다들 건강에 유의하면서 슬기롭게 이겨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