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중에 유튜버,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의 여러 직업을 갖고 미디어 활동들을 하시는 분들, 인터넷을 자주 보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잘나가는 척, 부자인 척, 공부를 잘하는 척, 남편 또는 자신의 직업을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 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이나 미디어라고 해서 다 믿으면 안 되는 공간이지요. 간편한 온라인 공간이 가장 위험한 곳 여러분들이 인터넷에 "나의 직업은 당신보다 돈 많이 벌고, 좋은 직업인 의사야."라고 글을 쓴 사람하고 싸웠을 경우 그 글을 쓴 사람의 직업이 정말 의사라고 다 믿으시면 큰 코 다칠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을 실제로 오프라인으로 만났다간 범죄사건까지 이어질수도 있고요. 현실세계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온라인에서 자신의 신분세탁을 하기 때문. 한 3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유치원생 자녀를 키우시는 한 블로거 아즘마가 "그래 나는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