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얼룩커님들도 많이 보셨을거 같아요.
비밀경찰서? 식당에서? 먼가 극한직업이 생각나기도 하며 (하지만,맛은 정말 없었다네요)
이런게 있어도 돼? 하는 생각이 들게 했던 그 사건. 현재 진행형이죠.
중국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한 "비밀 경찰서"를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온 그 중식당이, 돌연 폐업을 선언하기전 애초 30년짜리 임대체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직전 임대계약은 2년.
30년짜리 임대차계약을 식당이 맺었다는게,,, 먼가 의심스러운 냄새를 솔솔 풍기는것 같죠.
다른 나라의 비밀 경찰서라니... 외교 문제로도 비화될 수 있을 것도 같고,
동시에 우리 나라도 국정원의 블랙 요원들은 여러 나라에서 활동 할 텐대,
미국의 CIA는? 다른 나라의 정보 요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들은...다들 비밀 경찰서인가?
싶기도해서, 드러나지만 않으면 용인하는 문제이나 드러났을때만 문제가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먼가 잘 판단이 안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