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팬들이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켜버리고 말았다. 경기장에 '욱일승천기'를 걸려고 했다가 카타르 경찰과 월드컵 관계자에게 제지를 당한 것이다.
해당 일본축구팬이 '욱일승천기'를 경기장에 몰래 반입을 했던 것 같은데 일본이 승리를 한다는 의지를 담이 욱일기를 경기장에 걸어뒀고, 욱일기를 흔들면서 응원을 했는데 관계자에게 제대로 걸리면서 욱일기를 철거시켜버린 것이다. 일본은 욱일기들고 응원한 일부 팬들 때문에 이미지가 제대로 실추되었다.욱일기를 경기장에 걸려고 했던 이유는 다른 이유가 없다. 일본이 얼마전에 독일을 잡고 기세가 올랐기 때문에 이 기세를 이어가 일본이 16강 진출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흥분을 한 것이다. 그 흥분을 제어하지 않은 나머지 욱일기를 몰래 반입했다가 걸려버린 것이다.
욱일기는 일본이 1940년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아시아 각국을 침공했을 때 사용했던 군기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안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욱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