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오현규에게 포상금을 제외시켰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축구협회를 보고는 속이 보인다고 하면서 비난을 했다.최근에 오현규는 한국이 16강 진출을 했는데도 포상금 명단에서 제외가 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고 한다. 포상금은 대표팀 명단에 들어간 선수와 코칭스태프만 수령하기 때문이었다. 오현규는 MBC 뉴스데스크와 인터뷰에서 "26명의 선수가 돈을 모아서 '현규 보상은 못 받으니 이렇게 챙겨주자'라고 하더라"며 "저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동료들이 포상금을 나눴다고 밝혔다.대표팀으로 뛰었던 축구선수들이 포상금 일부를 나눠서 오현규에게 지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니까 축구협회가 그제서야 오현규에게 포상금을 줄려고 계획했다고 언급을 한 것이다. 축구협회는 오현규에게 병주고 약주면서 골탕 먹이는건가? 포상금을 준다면 처음부터 포상금을 준다고 할 것이지 왜 이제서야 보상한다고 말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오현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