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 ㅠㅠ 양산 부산대 병원이 파업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 부터 정상화를 위해 노력 한다고 하네요 ..   협의안이 나름.. ? 잘 합의가 되어 다시 정상화 된다니.....................  다행입니다. 진료와 검사, 수술을 기다리던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드디어 한시름 놓을꺼 같아요.  나름 밑에 경남 지방에서는 큰 병원이라 .. 차질이 꽤나 있었던 걸로 알아요.  저 또한 검사를 해야 하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중환자 인지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거든요. 한달을 불안과 초조함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나 ..  했는데 다행히 진료가 된다고 검사 날짜 변경으로 인한 연락이 와서 너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파업을 하신 분들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이런일은 좀 없었기를 바래 봅니다. ㅠㅠ  파업 하지 않게끔, 현장에 변화도 필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