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향해 '스매싱'한 남성은 김용현 경호처장
지난 18일 대통령실 경호처 소속 경호원들이 현역 국회의원인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 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뒤에서 강 의원을 향해 손으로 내려친 인물이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으로 확인됐다.경호처는 김 처장이 강 의원이 아닌 경호원의 어깨를 친 것이라는 입장으로 전해지지만,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현역 국회의원이 대통령 행사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과정에서 경호처장이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과잉 경호' 책임을 피하긴 어렵다.19일 가 대통령실 영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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