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TTX 등 한미연합훈련에 "북침전쟁연습" 맹비난

북한이 대외용 선전매체를 통해 한미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 등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북침전쟁연습이라고 맹비난하며 강력 반발했다.북한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4일 '가리울 수 없는 침략적 정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최근 국방부가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한미 연합군사훈련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이같이 밝혔다.매체는 "2월 22일 미 국방성 청사에서 감행된 제8차 한미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3월 중순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하게 될 '자유의 방패' 합동군사연습,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 훈련, 한미특수작전훈련

SPN 서울평양뉴스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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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북한 미사일 속 '숨겨진 메시지'는 이제 없다.